컬컴 둔산점 내돈내산 후기 | 캐나다행 비행기 타기 전 마지막 영어 회화 공부

2026. 6. 1. 17:27컬컴 둔산점

안뇽하세요! 

컬컴 대전 둔산점 멤버 Emma입니다 :) 

 

저는 작년에 막 졸업한 갓 스물살인데요 

 

솔직히 수능이 끝났을 때 기분이 정말 복잡했어요

열심히 준비했는데 결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거든요

 

주변에서는 재수를 권하는 사람도 많았고,

저 역시 재수를 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ㅠㅠ

 

그런데 재수 비용이랑 캐나다 유학 비용을 이것저것 비교해보면서

계산기를 두드려보니까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조금 더 넓은 세상에서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결국 저는 캐나다 유학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생에서 가장 큰 결정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가장 먼저 시작한 건 당연히 영어 공부였어요

아이엘츠 점수가 필요해서 학원도 다니고 단어도 외우고

문제집도 풀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죠!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나 진짜 영어로 대화할 수 있나?"

시험 점수랑 실제 회화는 완전 다른 이야기잖아요.. ㅠㅠ

 

리스닝 문제는 풀 수 있는데

외국인이 갑자기 말을 걸면 얼어붙을 것 같은 느낌...

아마 영어 공부해본 사람들은 다 공감할 거예요.

특히 캐나다는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곳이다 보니

영어로 소통하는 게 일상이 될 텐데 그게 제일 걱정됐어요 

 

 

 

 

그래서 아이엘츠 공부와는 별개로

영어를 실제로 말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대전 영어회화", "영어회화 잘하는 법", "영어 말하기 연습" 같은 키워드를

엄청 검색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알게 된 곳이 바로 컬컴 대전은행점이었어요

 

컬컴 대전은행점 대전 중구 대종로 487

 

⭐️ 컬컴 대전은행점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culcom_daejeon_eunhaeng/

 

 

⭐️ 나의 영어실력은?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아이엘츠 공부를

해오긴 했지만..? 

솔직히 제 진짜 영어 실력은 전형적인 '한국인 스타일'이었어요 

 

 

내 영어 레벨은? 💪🏻

 

읽기: 어린이용 동화책은 무리 없이 읽는 수준

듣기 : 원어민이 말할 때 60~70% 정도 알아는 들음 

(100% 이해는 안 돼도 대충 무슨 맥락인지는 눈치로 알아들음) 

말하기 : 정말 간단한 문장은 만들지만, 내 생각을 길게 이어가진 못함 

어휘 : 시험 단어만 바삭함, 실생활 회화 단어는 완전 쥐약.. 😰

 

한 마디로 머릿속엔 맴도는데 입 밖으로 안 나오는 상태였죠 

이대로 캐나다에 가면 진짜 한 마디 못 하겠다 싶어 

급하게 알아봤답니다.. 허허

 

 

💰 가격은?

가장 궁금했던 건 가격이 아닐까 싶어요!

가격은 월 13~21만 원 선이에요 

(등록 기간이나 프로모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듯해요!)

 

시간표도 평일 오전/오후 (월-목)는 물론이고

주말 오전 (토일)까지 시간대가 다양해서 

내 스케줄에 맞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제가 다니면서 느꼈던 좋은 점 🔮

 

저는 여기서 주 2회 한 번 갈 때마다 2시간씩 꾸준히 영어로 떠들었는데요 

처음엔 회화용 단어도 부족하고 문장도 짧아서

버벅거리기 일쑤였어요

 

제가 대화하다가 버벅거리거나 틀린 표현을 쓰면, 

리더분들이 눈치채고 자연스럽게 교정해 주세요! 

 

"그 표현도 좋지만, 미국에서는 이런 표현도 쓴답니다~" 하면서 

꿀팁을 주시는데 이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제는 그래도 완벽한 문장이 아니더라도 

일단 내뱉고 보는 뻔뻔함(?)이 생겼구요! 

 

그동안 미드 보면서 눈에 익혀뒀던 표현들

혼자 외웠던 단어들을 여기서 실제로 입 밖으로 내뱉으면서 쓸 수 있느니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서 너무 재미있어요 😁

 

역시 언어는 입 밖으로 뱉어야 느는 거 같아요 

 

 

 

⚠️ 솔직히 느낀 단점 

무조건 좋다고만 하면 광고 같으니까, 

제가 다니며 느낀 솔직한 단점도 적어볼게요 

 

처음 1~2주는 적응 기간이 필요해요 

소규모 그룹으로 계속 말을 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얻어가는 게 전혀 없어요 

 

낯을 많이 가리신다면 초반 1~2주는 적응하느라

조금 기가 빨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워낙 편해서 금방 풀려요!)

 

여기는 철저하게 '회화 중심' 스터디 공간이에요

학원처럼 강사님이 칠판 앞에서 문법 공식 알려주고 

단어 시험 보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부족한 문법이나 어휘는 본인이 집에서 따로 개인 공부를 

병행해야 시너지가 확실하게 나요 ☺️

 

 

 

 

성인영어회화공간이라 대학생부터 직장인, 주부님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을 만났는데

다들 영어 잘하고 싶다는 같은 목표로 모여서 

그런지 서로 실수해도 다 이해해 주고 찰떡같이 받아주는 따듯한 분위기였어요 

 

좋은 분들과 수다 떨다 보니 매번 힐링하고 오는 기분이었답니다 

 

만약 컬컴 대전 둔산점 안 다니고 바로 캐나다로 갔다면..? 

현지 공항 내리자마자 멘붕 오고 

적응하는 데 한참 걸렸을 것 같아요 😭

 

물론 지금도 제 영어는 갈 길이 멀지만, 

적어도 이제 영어가 무섭거나 두렵지는 않다는 게

저한테는 가장 큰 수확이에요 

 

캐나다 가서도 여기서 몸으로 부딪쳤던 기억 살려서 

씩씩하게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 

 

 

대전 근처에서 실전 영어 회화 연습하고 싶으신 분들, 

가성비 좋게 영어 입 트려야 하는 분들께 

컬컴 대전 둔산점 추천해 드려요!! 

 

 

+ 혹시 커리큘럼이나 정확한 위치 등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나 댓글로 

편하게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답해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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